공유하기
대구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필곤 부장판사)는 25일 이모(32)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이씨는 지난 3월 말 대구 동구의 한 휴대폰 대리점에서 자신을 무시한다며 업주 송모(33)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었다.
재판부는 "우발적인 범행이지만 수법이 잔인하고 현금과 휴대폰을 훔쳐 강도범 소행인 것처럼 현장을 위장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중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
이종규기자 jongku@imaeil.com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