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를 통한 독창적인 군 이미지 정립을 위해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었다.
남하면 둔마리 고분벽화(사적 제239호)를 컨셉으로 한 '아림과 아름'캐릭터는 수려한 자연경관, 유서깊은 역사와 찬란한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한 고분벽화의 피리부는 여인상을 모티브로 한 것.
캐릭터 '아림과 아름'은 앞으로 거창군의 얼굴로서 다양한 응용동작으로 분야별 상품에 맞는 브랜드로서의 역할과 홍보사절에 이용된다.
거창.조기원기자 cho1954@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