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22일 이틀간 군위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8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에서 군위군과 경주시가 종합우승을 차지 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18개 시.군 선수 450명과 임원 50명 등 500여명이 출전해 시.군의 명예를 걸고 이틀간의 열전을 벌였으며, 의성.청송.청도.고령.울릉 등 5개군은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단체전 △남자부우승 군위군.경주시 △여자부우승 칠곡군.포항시
◇개인전 1위 △20대 남녀 오인석(경주).김승기(봉화), 임수연(경주).박경성(군위) △30대 남녀 채종대(구미).서종일(군위), 이형숙(안동).안지민(칠곡) △40대 남녀 노연호(경주).윤혁진(영덕), 김순교(경산).박복선(군위) △50대 남녀 서광용(포항).한재영(성주), 김애란(안동).조영애(칠곡) 등이다.
군위.정창구기자 jungc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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