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주최한 제4회 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전통 목공예품 다식기'를 출품한 진덕기(대구 이천동)씨가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금상은 '패션윷놀이세트'를 출품한 김천한(대구 침산동)씨가 수상했으며, 은상은 '전통문양피혁보석함', '대추 목회전식 차량용 악세사리'를 출품한 이진욱(대구 매호동) 이충균(대구 봉무동)씨가 각각 받았다.
대구시는 이번 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총 73건 1천210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21일 있은 심사를 통해 대상 1, 금상 1, 은상 2, 동상 2, 장려상 6점 등 총 25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27일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 열리며 28일부터 7월 6일까지 이곳 전시장에서 전시된 뒤 이들 작품은 오는 7월 12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6회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에 대구시 대표작품으로 출품된다.
김해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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