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자연산 상황버섯을 원료로 만든 금사상황 버섯드링크 '상황원-액'을 발매한다.
상황버섯은 소화기 계통의 각종 암 절제 수술 후 화학요법을 받을때 면역기능을 증진시키고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현, 오장 및 위장기능의 활성화와 해독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버섯. 하지만 kg당 30만~40만원을 호가하는데다 일일 권장량 3~4g(3000-4000㎎)을 섭취하기도 쉽지 않다.
이에 따라 광동제약은 40년 한방생약 및 한방음료 제조노하우를 살려 상황버섯 1000mg을 함유한 상황원액을 개발,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다.
100㎖ 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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