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달성유통센터(사장 김병현)가 20일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 개장한다.
도소매형 통합 할인매장으로 자체 저장 및 예냉시설, 포장기능을 완비한 농협달성유통센터는 수박 참외 사과 등 과일 및 채소류와 농수축산물 2천여종, 생활필수품 4천여종 등을 판매한다.
영업시간은 연중무휴로 농산물 도매매장과 식자재전문 할인매장은 오전 6시부터 새벽2시, 일반 소비자를 위한 농산물 및 생활필수품 전문 할인매장인 하나로클럽은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영업한다.
농협달성유통센터는 개장기념으로 20일부터 7월6일까지 '큰 기쁨,큰 만족, 대축제'를 열어 청과 채소 정육 수산 특산 및 가공식품, 생필품 등을 특별가격으로 할인판매하고 푸짐한 경품 및 사은품 증정, 농악놀이 등 각종 이벤트도 펼친다.
하나로회원에게는 연 2회 이용장려금을 지급하고 특별행사기간중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사업자회원에게는 하나로클럽 이용시 이용장려금을 지급하고 회원가입비는 없다.
053)607-2000.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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