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풍루

입력 2003-06-16 11:41:31

○...카드빚에 시달린 20대, 친구시켜 자기 누나에게 강도짓.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더니 '강도와의 동침'이네.

○...노 대통령, 공직자 상대 '개혁메시지' 전파 특강 행보 계속. "대통령님, 우리 반에는 언제 오세요?"-초등학생들.

○...평통(平統) 내달 제11기 출범, 구성원 물갈이로 '관변' 탈피 시도. 메아리 없는 통일운동에 어차피 명함용 감투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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