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는 20일 공사 창립 3주년을 맞아 순수 국내 창작 클레이 애니메이션 '강아지 똥'(밤 6시 30분)을 방송한다.
'강아지 똥'은 도쿄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FTA)파일럿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받는 등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 아동문학가 권정생 원작의 이 작품은 시골길 돌담 외딴 구석에 홀로 남겨진 어린 강아지 똥이 참새, 암탉 등에게 무시당하지만 민들레가 꽃을 피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는 내용이다.
EBS는 20일 공사 창립 3주년을 맞아 순수 국내 창작 클레이 애니메이션 '강아지 똥'(밤 6시 30분)을 방송한다.
'강아지 똥'은 도쿄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FTA)파일럿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받는 등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 아동문학가 권정생 원작의 이 작품은 시골길 돌담 외딴 구석에 홀로 남겨진 어린 강아지 똥이 참새, 암탉 등에게 무시당하지만 민들레가 꽃을 피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