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주최 제14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무용경연대회에서 고등부 개인부문에 출전한 최현아(경북여고 3)양이 영예의 전체 대상을 차지했다.
또 중등부 단체전에 참가한 울산중앙여중팀 등 각 부문별로 30개팀이 각각 특상을 수상했고, 강정선씨 등 6명이 안무상을, 조미연 교사 등 6명이 지도상을 받았다.
12, 13일 이틀간 계명대 성서캠퍼스 체육관 창작실습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대구.경북을 비롯 부산.경남.경기.울산 등지에서 초등부 108개팀, 중등부 52개팀, 고등부 144개팀, 초등 단체 18개팀, 중등 단체 3개팀, 고등 단체 1개팀 등 모두 326개팀에 401명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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