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5시30분쯤 대구교대 1년생 변모(18)군이 대학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축구하던 중 쓰러져 숨졌다.
경찰은 변군이 평소에도 운동 때마다 가슴 통증을 호소했고 선천성 심장질환 진단을 받은 바 있다고 변군 아버지가 진술했다고 전했다.
*14일 새벽 1시쯤 김모(47.여.대구 감삼동)씨가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남편이 "잠 자던 중 쿵 하는 소리가 나 가 보니 아내가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으나 사망자의 여동생이 사인 규명을 요구했다며 시체를 부검키로 했다.
사회1부
댓글 많은 뉴스
이진숙·강선우 감싼 민주당 원내수석…"전혀 문제 없다"
"꾀병 아니었다…저혈압·호흡곤란" 김건희 여사, '휠체어 퇴원' 이유는
방위병 출신 안규백 국방장관 후보자, 약 8개월 더 복무한 이유는?
첫 회의 연 국민의힘 혁신위, "탄핵 깊이 반성, 사죄"
전국 법학교수들 "조국 일가는 희생양"…李대통령에 광복절 특별사면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