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과 성매매 둘 영장

입력 2003-06-13 11:57:11

포항 남부경찰서는 13일 여중생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김모(28.포항시 죽도동)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3월 자신의 원룸아파트에서 여중생 2명에게 5만원씩 주고 성관계를 갖는 등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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