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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방조제 공사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가 11일 전국에서 동시에 열렸다.
대구지역에선 환경운동연합, 경실련, 녹색소비자연대 등 지역 시민단체 및 시민 25명이 각각 오전 8시, 낮 12시, 오후 6시로 나눠 1시간동안 법원, 동대구역, 범어네거리 등 20여곳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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