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 불똥 섬유공장 화재

입력 2003-06-09 11:58:38

8일 오전 11시40분쯤 대구 남산2동 모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상당한 재산피해를 내고 1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천장과 지붕을 수리하기 위해 용접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스티로폼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전창훈기자 apolonj@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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