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인 MS(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발머는 최근 무료 운영체제인 리눅스와 소프트웨어 분야 지출 삭감으로 인해 MS가 중대한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MS의 운영체제인 '윈도'는 IBM 등이 후원하고 판매하는 '리눅스'에게 고객을 빼앗기고 있으며 워드 프로그램은 매출이 부진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게다가 MS 워드는 상대적으로 싼 오픈 오피스와 선 마이크로시스템스의 스파 오피스 등에게 밀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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