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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동대구지점(지점장 권오형)은 오지마을 주민들의 전기사용 편의를 돕고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4, 5일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대일리 일대에서 순회전기서비스 활동을 벌였다.
순회서비스팀은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옥내 전기설비 점검, 수리 및 교체와 조명등, 소형전기기구 등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