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풍루

입력 2003-06-05 11:54:21

○…문희상 비서실장 어제 "내가 고 총리 많이 질타했다" 발언 구설수, 총리실에선 불쾌감. 실장은 함량초과, 총리는 함량미달(?).

○…취임 100일 청와대 국무회의서 그동안 어려움 겪은 장관에게 격려의 박수세례. 아무도 안쳐주니 우리끼리 쳤다.

○…권기홍 노동장관, "불법행동이라도 주장 정당하면 수용하되 법은 법대로 집행하겠다"고. 고쳐 말해도 혼란스럽긴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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