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구경찰청 기동수사대는 3일 정모(3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씨는 도박판에서 알게된 김모(46.여)씨와 정을 통한 뒤 작년 5월 "도박자금을 대주지 않으면 남편에게 불륜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 1억5천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또 도박 자금을 제대로 대주지 않는다며 김씨를 때려 전치 1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이진숙·강선우 감싼 민주당 원내수석…"전혀 문제 없다"
"꾀병 아니었다…저혈압·호흡곤란" 김건희 여사, '휠체어 퇴원' 이유는
[사설] 민주당 '내란특별법' 발의, 이 대통령의 '협치'는 빈말이었나
[홍석준 칼럼] 우물안 개구리가 나라를 흔든다
전국 법학교수들 "조국 일가는 희생양"…李대통령에 광복절 특별사면 요청
댓글 많은 뉴스
이진숙·강선우 감싼 민주당 원내수석…"전혀 문제 없다"
"꾀병 아니었다…저혈압·호흡곤란" 김건희 여사, '휠체어 퇴원' 이유는
[사설] 민주당 '내란특별법' 발의, 이 대통령의 '협치'는 빈말이었나
[홍석준 칼럼] 우물안 개구리가 나라를 흔든다
전국 법학교수들 "조국 일가는 희생양"…李대통령에 광복절 특별사면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