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능대학이 '중소기업 훈련 컨소시엄'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오는 7월부터 300인 이하 기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한다.
기업체가 이 컨소시엄에 가입해 직원 훈련을 요청하면 채용 예정자 훈련이나 맞춤 훈련,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교육 등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방문 훈련도 가능하고 근로자 1인당 30만원의 훈련비도 지원된다.
감원 계획이 있는 업체가 감원을 훈련으로 대체하면 최장 270일까지 매월 지급된 인건비의 4분의 3과 훈련비 전액이 지원된다.
훈련 부문은 기계·재료·산업응용·전기·전자·통신·컴퓨터·정보·섬유 등. 소요 비용은 기업주가 아닌 고용보험 기금에서 부담한다.
053)560-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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