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장영도) 주최 제6회 직장대항생활체육대회가 31일과 6월 1일 2일간 축구 등 8개 종목에 168개 팀 1천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시내 각 경기장에서 열린다.
16개 팀이 참가한 축구는 강변축구장과 달성고, 시민운동장 보조구장 등에서 진행된다.
야구는 시민운동장 야구장, 테니스는 동부테니스장, 탁구는 심인고체육관, 족구는 심인고운동장, 배구는 대구체육관, 볼링은 드림볼링장, 풋살은 시민운동장 보조구장에서 각각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