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려면 먼저 이해력을 높여라'. 애완견을 다루는 법을 소개한 '잘했어 해피'(카타리나 폰 데어 라이엔/세이북스)가 출판됐다.
현직 기자며 직접 애완견을 키우는 작가가 하루 10분 대화로 애완견을 교육시킬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다.
'훈련'의 개념이 아니라 '교육'을 통해 충견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강조하고 있으며 애완견의 행동을 통한 심리 파악 방식을 설명하고 있다.
또 목욕시키기와 목줄달기, 질환 예방법 등 애완견을 키우는데 필요한 기초 상식 등을 그림과 함께 쉽게 풀이해 놓았으며 애완견의 잘못된 행동을 고칠 수 있는 체험적 방법도 담고 있다.
이은숙 역.(8천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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