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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이 2003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천시청은 27일 제38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여자일반부)를 겸해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권은정(18점)과 마수휘(15점)의 활약에 힘입어 장윤숙(27점)이 분전한 대원SCN을 83대57로 대파했다.
이날 공수에서 맹활약한 전 국가대표 권은정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