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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영세사업장 근로자와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조합원으로 하는 '대구지역 일반노조'를 오는 31일 출범시킨다고 27일 밝혔다.
일반노조에는 업종과 직종·고용형태를 가리지 않고 대구에 있는 모든 근로자가 가입할 수 있다고 민주노총은 밝혔다.
대구에서는 지난해 10월 성서공단지역 일반 근로자들이 모여 '성서공단 노조'를 결성한 바 있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