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바위 '대추미륵'

입력 2003-05-21 11:57:00

경북 도민체전이 열리고 있는 20일 오후 영주시민운동장 입구 도내 시.군 특산품 홍보 부스촌에 붉은 건대추로 만든 대구 팔공산 갓바위가 선보여 도민체전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산시가 특산품인 대추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이 대추 미륵에는 15kg짜리 대추 6상자가 소요됐다고. 영주.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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