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예술학과는 23일 오후 1시 음악대 효음아트홀에서 오자키 나오히토(후쿠오카미술관 학예과장)를 초청해 특강을 연다.
학생과 미술애호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강에서 그는 미술관에 있어서 작품수집의 현상과 과제, 미술교육과 미술관 등 미술관의 현재 활동을 주제로 3시간동안 강의한다.
예술학과는 지난해 9월부터 매달 큐레이터 학예사 등을 초청, 미술현장과 아카데미즘의 만남을 목표로 정기 특강을 열어왔다.
053)850-3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