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올 상반기 세계일류상품 인증기업으로 49개사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류상품 인증기업은 모두 325개사로 늘어났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세계 최초로 초대형 조타기를 개발한 유원산업, 세계 30여개국에 알로에 원료를 수출하는 남양알로에, 중소형 디지털 잉크젯방식 인쇄기기 업체인 디지아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체성분 분석기를 개발한 바이오스페이스, 초음파 유량계 전문업체인 창민테크 등이다.
또 DLP프로젝션TV를 생산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 TFT-LCD용 편광판을 제조하는 LG화학, 굴삭기를 만드는 현대중공업도 포함됐다.
산자부는 23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이들 기업에게 세계일류상품 인증서를 주고 수출촉진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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