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양디자인 경진대회
경북도 제5회 전통문양디자인 경진대회 대상에서 '물총새와 연을 이용한 전통문양'을 출품한 영남대 박영대.심성현(26)씨(전통문양디자인부문)와 '전통떡문양과 떡살판 문양을 응용한 테이블웨어디자인'을 출품한 계명대 조현주(22)씨(응용문화상품개발부문)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전통문양디자인부문 금상에 '가체를 이용한 전통문양디자인'을 출품한 영남이공대 정애영(21) 이정아(20)씨가, 은상에는 '목어'를 출품한 영남대 이창형(24)씨와 '팔사품도를 응용한 전통문양디자인'을 출품한 경도대 이선희.임충기(23)씨, '활옷'을 출품한 영남이공대 김은경.김혜정(20)씨가 선정됐다.
또 응용문화상품개발부문 금상에는 '꽃당초 문양을 이용한 남성용품'을 출품한 대구과학대 허광수(25).김원기(23)씨가, 은상에는 '수렵도를 응용한 식기세트'를 출품한 학산도예 장지성.서호영(24)씨, '첫 만남'을 출품한 섬유패션기능대 송여진.김래옥(24)씨, '초충도를 응용한 문구용품'을 출품한 계명대 조현아(23)씨 등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30일 오전 11시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김천.포항.안동 등 3개 지역에서 순회 전시회도 갖는다.
조향래기자 swordj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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