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3일 오후 5시30분쯤 경주시 건천읍 건천리에서 마을 주민 윤모(48)씨가 가구공장 실패로 진 카드빚 3천만원을 갚지 못해 비관한 끝에 극약을 마신 뒤 흉기로 목부위를 자해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