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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용궁면 대은리 회룡포 마을이 하이트맥주와 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하는 '하이트 고향의 꿈 잔치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회룡포마을은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20일까지 열린 '하이트 고향의 꿈 잔치 우수마을' 심사에서 전국 185개 마을중 10개 우수마을 중 하나로 선정돼 마을공동 숙원 사업비 5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예천.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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