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신영수(56) 경북체신청장은 12일 경북체신청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체신행정을 펼치는 한편, IT(정보기술)를 활용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 청장은 경주 출생으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제18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경제기획원 정책조정국 산업1과장, 정보통신부 대외협력과장, 초고속통신망기획과장, 공보관(부이사관), 우정사업본부 금융사업단장(이사관) 등을 역임했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