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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경찰서는 12일 가정집과 식당 등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시내 모중학생 이모(13.포항시 대도동)군과 김모(13)군 등 3명을 긴급체포했다.
이군 등은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새벽시간을 이용해 시내 가정집과 식당 등을 돌며 귀금속과 현금 등 50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