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청송지사가 농어촌생활환경정비사업으로 영양군 석보면 원리에 조성하는 문화마을 분양업무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34억7천만원을 들여 23가구 1만1천43㎡ 규모로 조성됐는데 분양시작 20일만에 벌써 13가구가 계약했다는 것.
이같은 분양실적 호조는 민간업체가 분양하는 택지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한데다 이번 문화마을 조성지역은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상.하수도, 오폐수처리시설, 놀이터, 주차장 등 시설이 완벽하기 때문이다.
농업기반공사는 문화마을 분양면적은 1가구당 126~162평 규모에 가격은 평당 9만8천원~10만9천원의 조성원가로 공급하고 있다.
공사측은 1가구당 2천만원까지 연리5.5%에 5년거치 15년 분할상환 조건의 자금도 지원하고 있다.
분양문의(054)873-9995.
영양.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