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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가협회의 창작성곡발표회가 6일 오후 7시30분 대구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올해 17번째로 임우상(계명대 명예교수) 장병영(대구가톨릭대 교수) 권태복(미래대 교수) 이영수(영남대 교수) 김창재(계명대 교수) 이인식(대신대 교수) 홍세영(대구예술대 교수)씨 등 16명의 작곡가들의 성가곡을 연주한다.
연주는 한국성가협회 합창단과 늘푸른부부합창단, 소프라노 류진교, 메조 소프라노 김정화, 바리톤 이영기씨 등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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