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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부경찰서는 30일 신모(28.대구 다사읍)씨를 구속했다.
신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2시쯤 대구 읍내동 교동중학교 앞 길에서 길가던 박모(40.여)씨의 현금 7만원과 신용카드 등이 든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지난 2월부터 모두 22차례에 걸쳐 1천400여만원을 날치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