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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는 25일 유사 석유제품인 세녹스를 대량으로 판매·유통시킨 혐의로 강모(39·대구 신암동)씨 등 판매상 2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 2월부터 방촌동 일대에서 세녹스를 자동차에 싣고 다니며 파는 등 1천여통(2천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창희기자 cc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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