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지역서 두번째 매장 열어

입력 2003-04-25 09:32:32

가죽제품으로 유명한 '루이비통'이 25일 롯데백화점 대구점 1층에 문을 열었다.

국내 10번째 매장인 롯데 대구점 루이비통 매장은 롯데백화점에서는 첫 매장, 지역에서는 대백프라자에 이은 두번째 매장이다.

70㎡ 규모의 루이비통 매장은 가죽제품과 신발, 시계, 보석류, 펜과 스카프, 타이 등을 판매하며 프랑스 파리의 루이비통 매장프로젝트팀이 직접 디자인했다.

이곳은 또 루이비통 고유의 에삐제품, 타이가 가죽컬렉션, 월드컵슈즈를 비롯한 마크 제이콥스 디자인의 남녀슈즈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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