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는 21일 오전 10시 제112회 임시회를 열어 공석인 부의장에 손유준(64.소보면.사진)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지난 1998년 3대 군의원에 당선된 후 지난해 무투표로 재선에 성공한 손의원은 "민의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부의장 선출은 지난달 28일 선거법 위반으로 박순환(62)전 부의장이 당선무효로 공석이 된 데 따른 것이다.
군위.정창구기자 jungc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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