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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하프 김형락(40·경남 창원시 신월동)=본격적으로 달린 지 5년째다.
지난 3월 열린 동아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에서 2시간25분33초로 한국 아마추어(비등록 선수) 최고기록을 수립했다.
창원의 (주)STX에 근무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달리는 것을 좋아했는데 나름대로 꿈을 이룬 것 같다.
새벽과 오후에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있다.
마라톤을 한 후 감기 등 잔병이 싹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