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미-이라크 전쟁후 중동지역 시장개척을 위해 오는 6월 중동지역 3개국에 통상사절단을 파견키로 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라크 전후 특수에 대비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이집트와 이스라엘, 쿠웨이트 등 3개국에 통상사절단을 파견한다.
섬유기계와 안경테, 알루미늄, 주방용품, 건축자재, 자동차부품을 중심으로 20개업체로 사절단을 구성해 시장개척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통상사절단의 방문지역은 3개국이지만 중동지역 8개 KOTRA 무역관의 지원을 받아 중동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시장개척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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