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전문대에서의 창업 관련 강좌와 학과 개설이 느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명대 김영문 교수가 전국 99개 4년제 대학 및 전문대를 대상으로 지난 2월 말까지 두달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창업관련 강좌 경우 경북대·계명대 등 모두 78개 대학에서 개설하고 있었고, 가야대·대구미래대 등 12개 대학은 창업 관련 학과까지 개설해 놓고 있었다.
창업학과의 이름은 창업경영과, 벤처경영과 등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대학들의 소재지는 서울·경기 27.3%, 충청 23.2%, 대구·경북 18.2%, 호남 16.2%, 부산·경남 10.1%, 강원 3%, 제주 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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