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이 공동으로 삼한(三韓) 가운데 진한(辰韓)과 변한(弁韓)의 역사와 정치.사회 및 신라와 가야국으로의 통합과정을 살펴보는 '진.변한사 연구'를 최근 발간했다.
주보돈(경북대).이형우(영남대).이희준(경북대).이명식(대구대).노중국(계명대).권주현(와세다대 연구원).김세기(경산대)교수가 1.2편으로 나눠 공동집필했다.
낙동강 동쪽지역 12개국으로 이뤄진 진한과 낙동강 서쪽 지리산 동쪽지역에 12국으로 구성된 변한의 전반을 다루면서 각각 신라와 가야로의 편입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경선 일정 완주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가 지도자급'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