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장관기 고교축구

입력 2003-04-17 11: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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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고와 협성고, 대륜고가 제32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8강에 올랐다.

청구고는 16일 대구 강변축구장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이천제일고를 4대3으로 꺾고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협성고는 운봉공고와의 16강전에서 1대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3대2로 승리했다.

대륜고는 대신고를 2대0으로 꺾고 8강에 합류했다.

대구공고와 포철공고는 각각 태성고와 전주공고에 승부차기끝에 5대6, 3대4로 져 8강 진출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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