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날 훈·포장 80명 선정
과학기술부는 오는 21일 제 36회 과학의 날에 과학기술 훈·포장을 수상할 80명의 유공자 명단을 15일 발표했다.
과학기술 1등급 훈장인 창조장에는 조완규(75) 한국생물산업협회 회장과 윤종용(59) 삼성전자(주) 대표이사 부회장이 선정됐다.
2등급 혁신장에는 변증남(60)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등 4명이 뽑혔고 3등급 웅비장에는 서교일(44) 순천향대학교 총장 등 7명, 4등급 도약장에는 김희술(61) 영남대 교수 등 8명, 5등급 진보장에는 김은수(48) 광운대 교수 등 7명이 선정됐다.
이외에 과학기술포장은 박관화(60) 서울대 교수 등 8명, 대통령표창은 김기선(47)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등 18명, 국무총리표창은 강용(49) 충남대 교수 등 26명이 받는다.
박운석기자 stoneax@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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