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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1일 올해 개방형으로 모집한 대구문예회관 관장 공채원서 접수 결과 홍종흠 현 관장을 비롯, 학계·언론계 등지에서 11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신임관장은 관계전문가 5, 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1차 선발한 뒤, 시 인사위원회를 거쳐 대구시장이 선임한다.
대구시는 현 관장의 임기가 19일까지이지만 12일 공무원 공채 시험과 겹쳐 선임이 다소 늦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정지화기자 jjhwa@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