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6시쯤 대구시 파산동 ㅇ빌라 앞 소방도로에서 이 동네 정모(4)양이 어린이집 승합차에 치여 숨졌다.
정양은 ㅅ어린이집 승합차를 타고 귀가, 인솔 교사로 인도된 후 아버지와 함께 소방도로를 건너다 변을 당했다.
승합차 운전기사 조모(62)씨는 정양을 내려 준 후 차량을 출발시키던 중 아버지 손을 잡고 차 앞의 횡단보도를 건너던 정양이 차 쪽으로 갑자기 뛰어 들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사고 승합차는 종합보험에 가입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