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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독도 및 동해 전해상에 내린 폭풍주의보 영향으로 포항∼울릉.묵호간 정기여객선이 이틀째 운항을 중단해 포항 등 2개 지역에는 섬 주민과 관광객 1천여명의 발길이 묶여있다.
울릉기상대는 해상에 내린 폭풍주의보는 9일 오후 늦게 해지될 것으로 예보해 10일 오전 10시부터 여객선이 정상 운항될 예정이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