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대학교 경산문화연구소는 4일 오후 1시 30분 학술정보관 103호에서 '영남규방문학의 현황'이란 주제로 제 13회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경산대 문영수 교수의 사회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대구가톨릭대 권영철 교수가 '영남 규방문학의 현황', 조일남 연변 사회과학원 소장이 '중국 조선족 문화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각각 기조 발표를 한다.
또 경산대 조춘호, 홍익대 최강현 교수가 소정 이휘의 삶과 문학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며 경북대 김기현, 영남대 윤영옥 교수 등이 종합 토론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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