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풍루

입력 2003-04-01 12:06:45

○…설훈의원 "'20만달러 수수설' 외에도 청와대 제보로 여러번 폭로했다"고. 결국 '입(口)부조만 했다'이거네.

○…이병진 신임 대구지방경찰청장, "밤길 안전한 대구 만들겠다"고. 아이구마, 대낮이라도 맘 편하게 댕기도록 해주소-참사 유족들.

○…노 대통령, "공정한 절차 파괴도 부정부패"강조. 당연한 말씀, 문제는 반칙행위 잡아내는 심판의 자질(資質)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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