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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만(51) 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장은 "합리적인 경영으로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고 친절.봉사 서비스를 통해 공단이 시민 신뢰를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임 소감을 밝혔다.
경북 선산 출신인 남 본부장은 상주산업대학교를 졸업했고 1987년 선산군 의료보험조합에 입사해 건강보험공단 감사실장, 기획조정본부장 등을 지냈다.
부인 최창희(50)씨와 2남1녀.
이창환기자 lc156@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