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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경찰청장은 22일 대구지하철 참사 경찰 수사본부를 방문, 수사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수사로 억울한 피해자가 한 명도 생기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최 청장은 이에 앞서 대구시민회관 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뒤 희생자 가족들을 위로했다.
중국 션양(瀋陽)시 쳔쩡가오 시장 등 시정부 대표단 11명은 23일 오후 대구지하철참사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