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과 영국군이 이라크 국경을 넘어 본격적인 지상전 채비를 하고있는 한편에서는 이라크군의 항복을 유도하기 위한 막후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미국의 CBS 방송 인터넷판이 20일 보도했다.
CBS는 미군과 영국군이 아직은 본격적인 공격에 나서지 않고있다고 전하면서 비밀루트를 통한 항복유도 협상이 대규모 공격을 늦추고 있는 원인의 하나라고 분석했다. 이 방송은 현재 수천명의 미군이 이라크 영내로 진입해 있으며 대규모 공격은 수시간내에 시작될 수 있다고 전했다.
외신종합=여칠회기자 chilho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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